A Savoured Moment in Rush of Life


Voigtlander Ultron 21mm/f1.8 ASPH II + Leica M3 + Cinestill 800T


레인지파인더 21mm 광곽 중 가장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Voigtlander Ultron

타 21mm 광곽렌즈들에 비해 덩치가 크긴 하지만,

야간 스냅을 좋아하는 나에겐 더할 나위 없는 렌즈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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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Still Life for Coke


Graflex Noritar 80mm/f2.8 + Graflex XL + Polaroid Back + Fuji FP-100C


필름보다 더 아날로그 답다면..인스탄트 필름, 폴라로이드


Graflex XL 바디의 표준렌즈는 칼자이즈 플라나 80mm/f2.8 인데,

일본의 Norita사에서 서드파티로 제공한 Noritar 80mm/f2.8은 좀 더 희귀한 렌즈이다

포컬플레인 바디인 Norita 66에 마운트 되는 Noritar 80mm/f2.0과 다른

1/500sec의 리프셔터렌즈

워낙 아웃오브포커싱 보케로 유명한 노리타 80mm 렌즈라, 인스턴트 필름에서도 그 매력은

유감없이 발휘된다. 


중형이상 바디에서 일반 120film 매거진 대신에, 폴라로이드 백을 이용한 촬영도 굉장히 매력적인데

(물론 구찮은 일이긴 하지만) 

현재, Hasselblad, Mamiya Univeral Press, Graflex XL 3대에서 폴라로이드 백 사용 중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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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ate Me


Super Ikonta 532/16 


2차대전 전후 1950년대 중후반 최고 스펙의 Synchro Compur 셔터(1/500sec)와 
Zeiss Opton T* Tessar 80mm/f2.8 렌즈를 장착하고 있는

폴딩 레인지파인더 미디엄포맷 카메라 슈퍼 이콘타 532/16

특히 자이즈 옵톤 T코딩 테사르 80mm렌즈에 밝은 조리개 f2.8을 가진 모델은

532/16 이 모델이 유일하다

노출계가 생략되어 훨씬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실은, 두대의 이 모델을 구해 중앙카메라 김학원 사장님께서 

오버홀링과 재조립을 통해 단 한대의 민트급 모델을 새로 만들어 주셨다


Taken with
Noritar 80mm/f2.0 + 10mm Extension Tube + Hasselblad 2000FCW

Hasselnuts hn-10 + iPhone 5s


촬영은 아이폰 5S를 이용한 핫셀블라드 디지틀백?! Hasselnuts

Hassy유저들 사이에서 종종 이것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추후 포스팅에서 사용기 및 작례를 올릴 예정이다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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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Sleeper


Rolleicord I Art Deco(1934)

Carl Zeiss Jena Triotar 75mm/f4.5

Kodak T-Max 400


가장 아름다운 Twin Lens Reflex 바디

85년이란 나이가 무색하리 만큼 결과물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

롤라이코드 초기형에만 부착되어 있는 Triotar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 중의 하나


with Rolleipar Proxar 1(Close Up Lens)

롤라이코드의 전형 클로즈-업 렌즈는 아닌데, 직경 28.5mm 푸쉬-온 Proxar 1 2개의 렌즈를
뷰잉렌즈와 테이킹렌즈에 동시에 장착하면

대략 90cm~40cm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단, 롤라이플렉스에 장착되는 Rolleinar와는 달리 시차보정기능이 없으므로,

촛점 후, 3cm정도 바디를 위로 들고 촬영 필요

(그래도 심도확인이 가능하니, RF바디의 Close-Up attachment 보다는 훨씬 좋다 ㅎㅎ)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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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The Stargazer


Voigtlander Prominent Nokton 50mm/f1.5 + Leica M3 + Fujichrome 400F

Expired 09/2006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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