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rld I Give


Yashica Mat 124G + Telephoto Aux Les


롤라이플렉스의 모방에서 시작한 일본의 TLR(Twin Lens Reflex) 카메라 계보는 참으로 흥미롭다

그 중에서도 가장 스테디하며, 성능적으로 괜찮은 바디가 바로 야시카 맷 이다

TLR의 입문용 바디로도 좋겠다

테이킹 렌즈는 성능은 신뢰해도 좋을 만 한 Yashinon 80mm/f3.5,

경험상 흑백필름에 더 어울린다

보조 렌즈로, 와이드 앵글 렌즈와 1.5X 텔레포토 렌즈 셋이 있다.

2개 보조렌즈 셋트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데, 결과물은 무척 소프트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롤라이코드 Bay 1 마운트를 채용하고 있어, 롤라이코드의 Bay 1의 각종 필터와 접사렌즈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taken with

Volna 3 MC 80mm/f2.8 + Kiev 60 + Lomography 400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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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Coffee


Carl Zeiss Jena Triotar 75mm/f4.5 + Rolleicord Art Deco(1934) + Kodak T-Max 400


1934년 산 롤라이코드의 원형 I 아르데코

8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렌즈직경 28.5mm의 CZJ 트리오타 렌즈가 만들어는 세상은

아직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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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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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Day


Canon LTM 50mm/f1.2 + Leica M3 + Kodak Vision 3 250D

(Motion Picture Film, ECN-2 Processing)


라이카 쓰레드 마운트(LTM 39) 바디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캐논 레인지파인더 렌즈들 때문

Leica Noctilux, Nikkor 5cm f1.1, Konica Hexanon 60mm f1.2, Canon 50mm f0.95 렌즈들의 가격에서

0을 하나빼고 1/2로 나눈 가격에 f1.2의 얕은 심도를 즐길 수 있는

캐논 50mm f1.2 LTM 렌즈는 정말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최대개방에서의 해상력과 보케표현력은 그 만의 것을 가지고 있다


Kodak Vision 3는 35mm 영화용 필름인데, 충무로 포토마루에서

135필름 빈 스풀에 새로 재단해서 카운터위에 올려놓곤 했다

아직 몇 롤을 냉동실에 보관 중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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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Night


Voigtlander Nokton 35mm/f1.2 ASPH II + Leica M3 + Kodak Max 400


라이카 M3 바디를 오버홀링 하면서, 중앙카메라 김학원 사장님께

바디의 레인지파인더 최소촛점 거리를 0.7m로 부탁드렸었다

표준렌즈 화각에서, 최소촛점거리 1m와 0.7m는 표현력의 차이가 생각보다 대단히 크다

결과는 보이그랜더 35mm f1.2 렌즈의 최소 촛점거리 0.7m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이는 보여주는 듯 ㅎ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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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Color You Are


Hasselblad 90mm/f4.0 + Hasselblad Xpan + Kodak Por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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