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ing for Soul, Seoul


Hasselblad 45mm/f4.0 + Hasselblad Xpan + Kodak Portra 400

Posted by byungwookann
,


Polaroid SX-70 Orange(좌) & Werra I Olive(우)


바라보기만 해도 늘 기분좋게 만드는 2대의 카메라


'The Impossible Project'의 폴라로이드 600타입 필름의 재생산 덕으로 새롭게 

재 조명받고 있는 Polaroid SX-70 body. SLR타입으로 정확한 촛점 및 접사 촬영도 가능하다

장식용이 아닌, 아직도 완벽한 촬영이 가능한 엑셀런트급 바디들을 구하는 건 어렵지 않다


Rangefinder 바디 중 가장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기능적이라 할 수 있는 

Werra Body의 첫번째 모델 목측식 Werra I

Carl Zeiss Jena Tessar 50mm/f2.8 렌즈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 후 여러가지 컬러와 장식을 가진 다양한 모델이 발매되었는데, 

이중합치식 렌지파인더 포커싱이 가능하고

flektogon 35mm, Cardinar 100mm 렌즈와 교체가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올리브 Werra III 모델을 강력 추천

Posted by byungwookann
,


Chair Solitude


Carl Zeiss Jena DDR MC Sonnar 180mm/f2.8 + Pentax LX + Kodak T-Max 100


35mm 바디에선 장망원으로, 6x6 중형포맷에서는 준망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렌즈

전후, 동독 Carl Zeiss Jena 계열에서 제작 된 렌즈들 중 최고의 완성도를 지녔다

Posted by byungwookann
,


Night Ambient


Voigtlander Nokton 35mm/f1.2 ASPH II + Leica M3 + Kodak Max 400


ASA 400필름+Nokton f1.2 렌즈+라이카 M바디

야간 스냅 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1/30sec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주는 최상의 조합

Posted by byungwookann
,


Activate Me


Canon P + Canon Serena 85mm/f1.9 LTM + Canon 85mm Viewfinder


라이카, 콘탁스, 니콘 RF에 비해 저평가 된 캐논 Rangefinder

캐논이 레인지파인더 모델을 포기하고 SLR로 넘어가기 전의 마지막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진정한 마지막 모델은, Dream Lens라 불리우는 Canon 50mm/f0.95를 

마운트 할 수 있는 Canon 7s이지만)


시차보정이 가능한 1:1 등배비율 뷰파인더, 빌트 인 35mm, 50mm, 100mm 프레임라인

실키같은 필름이송, 찰랑이는 셔터소리

개인적으로는 라이카 M3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을 가진

라이카 스크류 마운트(LTM39)의 50mm 표준렌즈를 위한 최고의 레인지파인더 바디라 하고 싶다

경쟁모델인 라이카 M2와 동일한 크기에 동일 무게를 지닌다

콜렉터들을 위한 소량의 블랙모델도 존재


캐논 레인지파인더 LTM 렌즈도 저평가된 렌즈들이 많은편인데,

85mm 화각에서는 특이하게 f1.5, f1.9, f2.0 3종류가 생산되었다

크기나 모양새는 f1.9 Serena가 가장 이쁘다

( 오리지널 전용후드와 함께하는 85mm f1.5는 레어 렌즈 중 하나)


taken with

Olympus Zuiko H. 42mm/f1.2 + Olympus Pen FT + Kodak Vision3 250D

Posted by byungwooka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