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IIIf RD Black + Carl Zeiss Biogon 35mm/f2.8 + OKARO + SBLOO


일주일에 120필름 2~3롤을 소진한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 할 만큼,

135 필름 스냅 한 롤을 겨우내 담을 수 있었다

추웠지만, 따뜻한 빛을 담고 있길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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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Night


Voigtlander Nokton 35mm/f1.2 ASPH II + Leica M3 + Kodak Max 400


라이카 M3 바디를 오버홀링 하면서, 중앙카메라 김학원 사장님께

바디의 레인지파인더 최소촛점 거리를 0.7m로 부탁드렸었다

표준렌즈 화각에서, 최소촛점거리 1m와 0.7m는 표현력의 차이가 생각보다 대단히 크다

결과는 보이그랜더 35mm f1.2 렌즈의 최소 촛점거리 0.7m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이는 보여주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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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Ambient


Voigtlander Nokton 35mm/f1.2 ASPH II + Leica M3 + Kodak Max 400


ASA 400필름+Nokton f1.2 렌즈+라이카 M바디

야간 스냅 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1/30sec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주는 최상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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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s Everyday


Carl Zeiss Biogon 35mm f2.8 + Contax IIa + Kodak High Definition 200

Expired Film 06/1999


Contax IIa에 Biogon 35mm 렌즈를 마운트하고 산책을 다니는 것보다

더 클래식한 것이 있을까...


Expired Film을 쓰는 이유는 예상하지 못했던 우연적인 아름다움의 컬러스킴?! ㅎㅎ

경험상 유효기간에서부터 15년이내의 필름을 쓰는 것이 좋다

20년이상 지난 필름은 현상시 교배액에 녹아버려 아예 결과물을 못찾을 수도...

Posted by byungwoo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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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ki-4 + Jupiter-12 35mm/f2.8 


구소련 시절에 제작된 바디와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바디는 홀더에 불과할 뿐, 사진은 렌즈가 찍는 것이라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

Zorki 4K 보다는 4모델의 문자레터링이 훨씬 아름답고

Contax RF 카피모델인 Kiev 바디보다 간결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LTM 스크류 마운트든, Contax 마운트든

Biogon 35mm/f2.8 카피인 Jupiter 12

Sonnar 50mm/f2.0 카피인 Jupiter 8

Sonnar 50mm/f1.5 카피인 Jupiter 3

3개의 보석은 'Must Have' 렌즈


taken with 

Noritar 80mm/f2.0+Hasselblad 2000FCW 

Fuji Pro 800Z 220 film, Expired 0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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